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쓰는 글

 안녕하세요. 돼지로운생활입니다.

예전부터 블로그를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막상 직장을 다니면서 매일같이 포스팅을 유지하기는 어려웠습니다.

 주제도 주제이지만 매일같이 포스팅 거리를 찾아 하이에나처럼 어슬렁 거리는 것 같았고,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받고 있었나 봅니다. 점점 블로그를 방관하는 사태에 이르렀고,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버림을 받은 블로그가 되었네요. 

---

 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. 핑계라면 핑계였겠지만 이사하기 전 집은 너무나도 좁았고, 그 비좁은 공간에서 감옥처럼 갇혀서 포스팅을 한다는 건 스스로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. 차라리 그 시간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본인 스스로에게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합니다. 간단하게 블로그의 운영 방향과 제 소개를 할까 합니다.

---

블로그 운영계획

 

 본 블로그는 딱히 전문성을 나타낼 의향은 없습니다. 제가 해당 분야에 그렇게 전문가도 아니고, 그 주제를 매일같이 찾는다는 건 퇴근하고도 또 일을 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.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들로 채워나가려 합니다.

(취미가 간단한 코딩이나 DIY 인건 안 비밀)

 

 

 요리를 좋아하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자취생이 요리하는 모습들도 가끔씩 보실 수 있습니다. 레시피 좀 많이 알려주세요.   

 

---

본인 소개

 

1. 닉네임 : 돼지로운생활

2. 나이    : 29살 (2019년 기준)

3. 직업    : 풀 스택 개발자 / 증권업무

4. 성별    : 남자

5. 취미    : 만들 때는 쓸모없어 보이지만, 실제로 만들면 실제로도 쓸모없는 제품 만들기 

6. 특기    : 주식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기

 

 더 작성할 부분은 생각나는 대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